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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28일 모 위스키 17년산으로 가장한 가짜 양주 2천9백병,시가 5억8천만원어치를 제조한 일당 3명을 적발해 경찰에 인계했다.

 

 

 

가짜 양주는 진짜와 구별이 100% 불가능했다.

적발한 국세청 직원조차도 외관상 구별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따라서 유통 과정에서 적발하기는 거의 블가능하기 때문에 제조 공장을 덮치기 위해 포상금도 5백만원에서 천만원으로 올렸다.

 

 

 

 

 

 

 

 

국세청 기술연구소가 최근 사회적으로 크게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짜양주(국내에서 주로 가짜양주제조의 대상이 되고 있는 위스키)에 대한 제조유형과 식별방법을 자세히 소개했다.
국세청 기술연구소에 따르면 가짜양주 제조는 ▲저가양주를 고가양주병에 담아 고급양주로 위장하거나 ▲위스키 원액이 20%미만 함유된 일반증류주 및 리큐르를 이용한 가짜고급양주 제조하는 등 무려 10여가지 이상의 불법이 동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양주에 대한 일반상식과 가짜 양주의 유형별 사례들이다.

 

□ 양주에 대한 일반 상식

 

<>양주와 가짜양주의 정의

일반적으로 양주라 함은 서양에서 들어온 술 또는 서양의 양조법에 따라 빚은 술로서 위스키, 브랜디, 보드카 등으로 알코올 도수가 비교적 40도 이상으로 높고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고가의 명품 술을 지칭한다.

가짜 양주란 고유브랜드 양주와 동일 또는 유사하게 제조하기    위하여 물리적, 화학적 수단을 가하여 정상적인 양주로 위장하여 불법으로 제조한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즉, 12년산 양주를 물리적인 방법으로 17년산 양주병에 담아 판매한 경우도 가짜 양주의 범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양주의 대표격인 위스키의 원료·제법 및 종류

위스키의 산지에 따라 스카치위스키, 아이리쉬위스키, 아메리칸위스키, 캐나디언위스키, 제팬니즈위스키로 불리며, 원료에 의해서는 훈연한 맥아를 100%로 사용하여 발효시켜 단식증류하여 나무통에 저장 제조하는 몰트위스키, 맥아와 옥수수를 일반적으로 2.5대 7.5의 비율로 사용하여 발효시켜 연속식증류에 의하여 나무통에 저장 제조하는 그레인위스키, 몰트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를 혼합하여 제조하는 브랜디드위스키로 대별할 수 있다.

 

▲스카치위스키 : 몰트위스키(맥아100%), 브랜디드위스키(몰트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 혼합)
아이리쉬위스키 : 맥아 25∼50%에 발아하지 않은 대맥, 귀리, 밀, 라이보리 등의 곡물 75∼50%원료 사용

▲아메리칸위스키 : 버번위스키(옥수수 51%이상∼80%미만 과 맥아를 사용), 콘위스키(옥수수 80%이상과 맥아 사용), 라이위스키(라이보리 51%이상과 맥아 사용), 테네시위스키

▲카나디언위스키 : 라이위스키과 콘위스키를 브랜디드한 위스키

▲제펜니즈위스키 : 일본에서 생산하며, 제조방법은 스카치위스키와 유사함

<>양주가격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숙성기간에 따른 분류

▲스탠다드급 위스키(Standard whisky) : 4∼7년 숙성, 가격저렴, 대중소비 (예:패스포트,썸싱스페셜,스카치블루,발렌타인파이니스트 등)

▲프리미엄급 위스키(Premium whisky) : 12년이상숙성, 수종의 몰트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 사용 (예:임페리얼12년, 발렌타인12년)

▲디럭스프리미업급 위스키(Deluxe premium whisky) : 12년이상 숙성, 프레미엄급과 수퍼프리미엄급 위스키의 중간정도 제품(예:임페리얼15년)   

▲슈퍼프리미엄급 위스키(Super premium whisky) : 17년이상 숙성 원액 사용한 고가제품(예:시바스리갈18년, 로랼샬루트 등)

※ 위스키는 오크통속에서 오랜 세월동안 저장(숙성)을 시키는데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지고, 비싼양주일수록 가짜양주제조의 대상이된다.

※ 저장연수가 브랜디드인 제품은 수종의 몰트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를 브랜딩한 것으로서 저장연수는 사용된 원액 중 최저연수를 표시한다.

 

 

 

 

 

□  가짜 양주의 유형별 사례

 

▲사례1) 저가양주를 고가양주병에 담아 고급양주로 위장

시중에 판매되는 위스키 원액 사용 비율이 20% 미만인 일반증류주 및 리큐르 또는 외국에서 수입한 저급 위스키인 그레인위스키를 고급 양주병에 담아 취객을 상대로 고가로 판매하는 행위로서, 이 가짜 양주는 일반인이 맛과 향, 색택으로 거의 구분할 수 없는 가장 손쉽게 가짜 양주를 제조하는 방법으로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사례2) 위스키 원액이 20%미만 함유된 일반증류주 및 리큐르를 이용한 가짜고급양주 제조

소위 이미테이션 위스키로서 위스키원액함량이 20%미만 함유된 일반증류주 및 리큐르를 고급 양주와 유사하게 제조하기 위하여 위스키 향과 색깔 및 알코올 도수까지 일반적인 위스키와 유사하게 제조한 제품으로서 일반증류주나 리큐르로 판매되는 시크리트, 택시, 스팅 등을 이용하여 가짜 양주를 제조할 수 있다.

▲사례3) 저가·저급수입위스키를 이용하여 가짜고급양주로 변조

외국산 위스키는 주원료로 엿기름 100%로 제조한 몰트(Malt) 위스키를 바탕으로 제조하나, 저급 · 저가 위스키인 그레인위스키는 소량의 엿기름과 옥수수, 밀 등 곡물을 사용하므로 우리나라 위스키 가격의 1/6정도로 수입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가짜 고급 위스키를 제조하는데 이용될 수 있다.

▲사례4) 고급양주에 에탄올과 향료 및 색소를 혼합하여 양을 늘림

고급 양주에 에탄올(주정)과 색소(캐러멜)를 첨가하여 고급 양주의 양을 늘리는 사례로서, 이 경우 고유의 위스키 향이 약하고 알코올 취가 강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들면 고급 양주에 알코올 도수 40%의 에탄올을 혼합한다면 알코올 도수는 차이가 없으나, 술의 색택이 묽어지므로 식용색소나 캐러멜을 첨가하여 외관상 정상적인 양주와 유사하게 제조할 수가 있다.

▲사례5) 양주에 소주, 향료, 색소를 섞어 고급양주로 위장

양주에 소주와 향료, 색소를 혼합한 경우, 일반적인 소주의 알코올 도수가 20∼25도 이므로, 이 경우에는 일반적인 위스키 알코올 도수인 40도보다 현저히 낮아지므로 알코올분석에 의해서 쉽게 정상제품과 구별할 수 있으며, 유흥음식점에서 취객을 상대로 은밀하게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사례6) 비싼고급양주에 값싼 저급양주를 섞어 고급양주로 판매

고급 양주에 저급 양주를 혼합하여 고급 양주의 양을 늘리는 사례로서 일반인은 맛이나 향을 거의 구분하기가 어렵다. 이 경우는 조금이나마 양심이 있는 사례이나, 정밀분석장비로 고급 알코올류 등의 미량 성분을 분석하여 정상 제품과 비교하면 정확하게 혼합 양주를 식별할 수 있다.

▲사례7) 마시다 남은 술을 말통에 모아 고급양주병에 담아 즉석 판매

마시다 남은 양주를 모아 되파는 사례로서 일반인은 맛과 향에 있어서 구분이 불가능하나, 양주의 음용 방법이 얼음 등과 칵테일 하여 마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자연적으로 알코올 도수가 낮아지며, 양주의 맛이 상대적으로 싱거울 수밖에 없다. 마시다 남은 양주에 얼음물 등을 혼합한 경우라면 알코올 도수를 측정하여 정확히 가짜 양주를 식별할 수 있다.

▲사례8) 공장을 차려놓고 에탄올에 색소와 향료 등을 첨가하여 대량 밀조

본격적으로 공장을 차려놓고 구입한 에탄올(주정)에 캐러멜과 위스키 향을 첨가하여 맛, 향기, 색깔에 있어서 양주와 아주 유사하게 대량 제조하여 유흥업소와 점조직으로 거래하는 사례이나, 이 경우는 외부 위험에 가장 노출되기 쉽고 양주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있는 소비자라면 맛과 향 등에서 식별이 가능하지만 취객인 경우에는 식별이 어렵기 때문에 이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가장 저렴하게 가짜 양주를 만들 수 있는 사례이다. 이 경우도 정밀분석장비를 이용하여 정확하게 가짜 양주를 식별할 수 있다.

▲사례9) 에탄올에 값싼 메탄올, 색소, 향료 등을 첨가하여 밀조

외국(중국)의 사례로서 에탄올(주정)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싼 소량의 메탄올과 캐러멜을 첨가하여 위조하는 사례로서 가장 위험하다. 메탄올은 섭취량이 50㎖ 이상인 경우에는 사람의 눈이 멀어진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 경우도 메탄올을 분석하면 식별 가능하다. 국내의 경우에는 지금까지 보고 된 사례가 없었으나, 그 가능성은 존재한다.

▲사례10) 상표, 캡, 캡씰, 포장상자까지 위조

▲상기와 같이 제조된 가짜 양주에 정상적인 제품의 Package(병, 상표, 캡)와 가짜 캡, 가짜 캡씰과 가짜 개별상자까지 제조하여 위조하는 사례가 있다. 이 경우에는 병과 캡, 개별 상자까지 회수하여 재사용 할 수 있으므로 일반인은 식별하기가 곤란하다. 대량 제조인 경우에는 병을 재 회수 사용하겠지만, 상표 · 캡씰 · 개별상자의 도안 · 인쇄상태 · 접착제 등을 위조하여야 하므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겠으나, 제조업체의 생산방식의 차이에 의하여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다.

Posted by 음악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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